길림일보소식 (기자 만쌍기자):7월 25일,'길림성 인재서비스발전'2020년 인재야시장이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번 활동은 성 인사청,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성 교육청, 성 과학기술청, 장춘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등 여러 부서에서 연합하여 발기하였다.
당일, 우리 성에서 영향력이 있는 많은 기업과 회사들이 야시장에 모습을 나타냈는데, 그중 지린대학, 창춘 이치 푸웨이 자동차부품주식유한회사, 과학대학 정보비행주식유한회사, 파리아오압축기 (창춘) 유한회사 등 170개 고용업체들이 현장에 와서 인재를 유치했다.
채용 직종은 토목건설기사, 등록감리기사, 연구개발기사, 뉴미디어전자상거래운영 등 각종 관리직, 기술직, 관리직, it 직, 공학직, 의학직 등 수많은 전공이 망라된다.또 30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현장 전시 · 교류 · 매칭도 한다.
일부 회사는 현장에서 강연과 전시를 진행하여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 현장에 있는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또 구직자들을 위해 무료 취업창업정책 자문, 대학졸업생 실명제등록, 구직등록 및 길림인재뱅크 가입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의 모든 내용은'온라인 + 오프라인 + 생방송'의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경로로 정보를 발표하여 전파 효과를 높이다.
304개 채용단위가 참가해 5159개의 각종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3100여명의 구직자가 입장하고 1200여명의 취업의사가 현장에서 달성되였다.현장에서 창업아이템을 30개 추천하고 아이템자문을 294회 받았으며 현장에서 창업아이템 협력의향을 97명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