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 소식 (기자 진팅정) 기자가 장춘세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2월 우리 성은'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이 성장세를 유지했는데 수출입금액은 56억 5000만 위안으로 2.2% 증가했으며 전 성 수출입 총액의 29.4%를 차지했다.헝가리 78.2%, 체코 16.1%, 태국 26.1%, 폴란드 19.4% 등의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으로 보면 앞 2개월 우리 성의 수출입 농산품의 증가폭이 비교적 크다.1-2월, 수출입 농산품 총액은 17.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5% 성장했다.농산물수출은 11억 7,000만원으로 9.5% 신장한다.그중 신선과일, 건과일 및 견과가 2.1억 위안으로 55.7% 신장했다.량곡수입은 1.2배 늘어난 1억 7,000만원 배정하며수산물과 해산물은 1억 4,000만원으로 지난해와 맞먹는다.농산물수입은 28.8% 늘어난 6억 2,000만원에 달하였습니다.그중 콩은 2억원어치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수입하지 않았다.신선과일, 건과일, 견과류는 1억 위안으로 4.2배 증가하였다.
무역방식으로 볼 때 앞 2개월 우리 성의 일반무역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80%를 초과했다.일반무역방식의 수출입액은 164억 6,000만원으로 같은 시기 우리 성 수출입총액의 85.7%를 차지했다.가공무역방식의 수출입이 14억 4,000만원으로 7.5%를 차지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전염병 발생 기간 동안 우리 성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민영기업의 수출입이 소폭 증가했다는 것이다.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99억원으로 5.5%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우리 성 수출입총액의 51.5%를 차지하였다.민영기업의 수출입이 2.3% 증가하여 같은 기간 우리 성 수출입 총액의 20.8%를 차지했다.
전염병의 영향을 줄이고 대외무역 수출입구를 안정시키기 위해 장춘해관은 적시에 대외무역기업의 조업회복 지원 15개조, 중국-유럽 열차발전 지원 15개조, 종합보호구 발전 지원 8개조 등 세부조치를 제정해 감독관리 최적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실제 행동으로 대외무역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서비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