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발 길림일보 소식 (기자 조몽남 조유천):오늘 오후,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 성당위 부서기, 성장이 창춘에서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성을 찾은 한국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권구훈 (권)을 회견했다.
바인초루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권구훈일행의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그는 올해는 중한수교한지 27년이 되는 해이며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지 4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최근 양국 지도자의 추진 하에 중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중국의'일대일로'제안과 연계해 한중 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이번 방문은 기필코 쌍방이 경제무역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는데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할것이다.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추진하에 점점 더 많은 한국 경제계 인사들이 중국-동북아 박람회에 참여하여'일대일로'를 함께 상의, 공유, 건설하여 동북아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권 위원장은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축하하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쌍방이보다 많은 분야에서보다 심층적인 실무협력을 추진하여 함께 발전하고 미래를 함께 도모하며보다 높고 폭넓은 분야에서의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안순, 우징핑, 주톈수, 왕즈허우가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