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신장은 생산능력 비중이 60%에 달하는 32.5 강도 등급 시멘트를 전면 취소하고 에너지 소모가 기준에 미달하는 기업과 생산라인을 도태시키며 고품질 시멘트 (등급 42.5 이상)를 전면 추진해 업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생산능력 과잉을 해소할 예정이다.
최근 신장위구르자치구 건축자재업관리판공실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 따르면 올 5월 1일 이후 신장 각 기업은 강도 32.5 등급의 통용 규산염 시멘트를 생산 · 판매하지 못하게 되며, 시공업체도 같은 유형의 시멘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그때가 되면 자치구 경제신감, 주택건설, 품질감독 등 부서는 각지에서 32.5 강도 등급 시멘트 집행정황 취소에 대해 감독검사를 진행하고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지구주와 기업에 대해 통보비평,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자치구 건축자재은행판공실 쑨춘온 부주임은 지난해 7월부터 신장은 32.5 강도 등급의 시멘트를 도태시키고 고표준 시멘트 생산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실시결과로부터 보면 신장의 32.5 강도등급 시멘트의 비중은 이미 2015년의 70%에서 2016년의 60%로 하락했다.
자치구 건축자재은행판공실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신장에는 109개 시멘트 기업이 있고 생산능력은 1억 톤에 달했으며 2016년 생산량은 약 4100만 톤, 생산능력 이용률은 41%에 불과했다.
신장은 올해 전 사회 고정자산 투자가 1조 5000억 위안 이상을 실현해 도로, 철도, 공항, 수리 등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며, 시멘트, 철강 등 기초 건설자재 업종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조정을 맞게 될 것이다.
기구는 공급측개혁과 고봉기 생산의 추동하에 세멘트업종의 수급구도가 좋은 추세를 이어갈것으로 전망되며 북경, 천진, 하북 등 지역 세멘트시장 리윤수준이 뚜렷이 개선될것이라고 전망했다.보다싶이 여러 지역에서 세멘트공급측개혁을 배치함으로써 세멘트업종은 가일층 추동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