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없는 통관수고는 녕파세관 통관작업에서의 한차례 중대한 개혁이였다.이전의 번거롭던 통관 절차가 지금은 기업에서 인터넷으로 조작하면 된다.저장중외운수 (浙江中外운수) 유한회사 닝보 (寧波) 밍저우 (明州) 지사 통관부 경리 양민 (楊民)이 계산해 보니 이전에 그들은 매일 부두, 야적장과 통관창구를 왕복하는 10여 명의 통관원이 필요했는데, 종이 없는 통관 이후 2015년 회사는 종이, 인쇄, 속달, 교통 등 비용을 20만 위안 이상 절약했다.세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닝파 (寧波) 관구의 15개 업무현장은 모두 비종이통관작업을 실현했고 2015년 수출입 통관작업 비종이통관신고서 368만 1000장을 심사해 수출입 통관신고서 총량의 94.8%를 차지했다.그중 수출용 종이무화비률이 97.5% 이고 수입용 종이무화비률이 58.2%이다.
이밖에 닝파세관은 또 하나의 부대개혁을 가동했는데 바로 수출컨테이너 전자화통관이다.해관인사는 이번 개혁은 종이통관서류가 전달되는것을 취소하였는바 해관전자시스템이 자동적으로 화물운송감독관리장소에 통관정보를 발송하고 감독관리장소는 이에 근거하여 화물을 통관시켰다고 해석했다.지난해 6월과 8월, 닝파세관은 수출컨테이너화물통관전자화시점을 두차례 확대했는데 현재 닝파통상구의 99%의 수출통관신고서가 이미 전자화통관을 실현했다.
통관 분야에 인터넷 +를 접목하면서 닝보의 통관 경쟁력은 크게 높아졌다.닝파세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수출 평균 통관시간은 1.18시간으로 전국에서 앞섰다.수입 평균 통관기간은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