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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물이 흐르고 넓은 바다, 멋진 돛--2023 중국 자동차 수출 분석과 2024전망

래원:중국기계전기상회 일시:2024-03-13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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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자동차 수출 500만 대 넘는다

최근 3년간 중국 자동차 수출은 1년에 한 단계씩 100만 대에서 500만 대로 도약해 갈팡질팡하던 단계에서 고속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자동차 진출의 황금시대를 열었다.글로벌 경제 회복이 어렵 복잡 · 지정학적 충돌, 업종 전환 진통, 국내 시장에 들어가 권 심화 등 악재 가 다음 2023년 중국 완성차 약 500만 대를 수출, 1000억 달러를 돌파 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이끌었으며 대외무역 안정, 유 구조'의 중견 력 량이다.


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우리 나라의 완성차 (저가치전동유인자동차 제외, 이하 같음) 수출은 499만 7300대로 동기대비 59.1% 늘어났다.수출 금액은 1013억 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0% 증가했다.그중 승용차 수출은 420만 9200대로 동기대비 68.9% 성장했다.수출 금액은 752억 8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0% 증가했다.상용차 수출은 78만 8,000대로 동기대비 21.5% 증가하였고수출 금액은 260억 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다.


도표 1 2013-2023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량 동향


작년 기수 파동의 영향으로 월별 수출이 전고후저 추세를 보이고 있다.4월의 동기대비 성장속도가 년중 최고를 기록한후 점차 계절파동의 정상상태로 회귀했다.10월에는 월간수출 신기록을 창조하였고 수출량은 처음으로 5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수출액은 100억딸라를 돌파하였습니다.12월의 수출은 약간 줄어들었는데, 연간 평균 수준을 약간 웃돌았다.


그림 2 2023년 완성차 수출 월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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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자동차 수출의 특징은 세 가지

1다.승용차가 수출 주체이고, 상용차의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2023년이면 완성차 수출에서 승용차가 주도적 위치를 강화한다.차종별로 보면 승용차 수출량이 상용차를 훨씬 초과해 전체 자동차 수출 총량의 84.2%를 차지해 2022년보다 5% 포인트 증가했다.기타 승용차는 제1위 수출차종 (무분류 신에너지 자동차 포함)으로 총 150만 5400대가 수출돼 동기 대비 74.28% 증가했고, 전체 승용차 수출량의 35.8%를 차지했다.9인승 이하 승용차는 총 수출대수 130만 900대로 동기 대비 52.87% 증가하여 전체 승용차 수출대수 중 30.9%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이상 두 종류의 차종의 수출량은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수출 총량의 66.7%를 차지한다.

표 1 2023년 완성차 수출 차종의 분포

2다.신에너지 자동차의 침투율은 30% 이상이다

2023년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수출은 158만 4800대로 동기대비 73.8% 증가하였고수출액은 424억 100만 딸라로 동기대비 71.6% 성장하였고수출량과 수출량의 침투율은 각각 31.7%, 41.8%였다.그중 순수전기승용차의 수출비중이 132만 1,900대로 신에너지자동차 수출총량의 83.4%를 차지해 가장 컸다.수출액은 338억 9500만 달러로 신에너지 자동차 전체 수출액의 79.9%를 차지했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 수출은 13만 8,300대로 신에너지자동차 수출총량의 8.7%를 차지했다.수출액은 43억 20만 달러로 신에너지 자동차 전체 수출액의 10.2%를 차지했다.

3.수출시장 분포는 머리가 몰리는 추세다

(1) 유럽은 우리 나라 완성차수출의 최대시장이다

2023년에 유럽은 우리 나라 완성차수출에서 제일 큰 시장으로 수출량은 195만 4,300대로 비중이 거의 40%에 달한다.아시아 (중국의 기타 지역을 포함하지 않음)는 유럽에 역전된 뒤 2위를 차지했는데 우리나라의 그들에 대한 수출량은 155만 6100대로 30%를 초과했다.라틴아메리카시장은 구매력하락의 영향으로 성장이 부진하여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수출량의 비중이 20% 이하로 떨어져 18.0% 밖에 안되였다.수출 증가율로 볼 때 유럽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대 (對) 유럽 자동차 수출량과 수출액은 2배로 동기 대비 각각 127.6%와 101.6% 증가했다.

2023년 우리나라 완성차 수출의 대륙별 분포 3

구체적인 국가로부터 보면 로씨야는 우리 나라 완성차수출 제1대국으로 로씨야에 대한 수출은 90만 8,800대로 동기대비 460.7% 성장했다.수출액은 190억 70만 달러로 동기 대비 374.0% 증가했다.수출 · 수출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모두 18% 정도다.수출량은 멕시코가 41만 5100대로 동기 대비 63.1% 증가해 8.3%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수출금액별로는 벨기가 60억 8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 비중 6.0%로 2위를 차지했다.태국,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캐나다에 대한 중국의 수출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그중 태국에 수출하는 차량의 92%는 순수 전기 승용차이고 스페인에 수출하는 67%는 순수 전기 승용차이다.

표 2 2023년 완성차 수출시장 분포

(2) 순수 전기 승용차는 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 수출된다

2023년, 중국의 순수 전기 승용차 수출 목적지 시장은 여전히 유럽, 중동 시장을 위주로하고 태국, 호주 등 중점 국가의 지원을 보조로 한다.순수 전기 승용차 수출 상위 10개국 중 수출액 증가율이 100% 이상인 국가가 5개였다.2023년 순수 전기승용차 수출은 전체 수출대수의 33.4%, 전체 수출대수의 26.5%를 차지해 완성차 수출 신장의 직접 견인도는 0.23, 완성차 수출 신장의 기여도는 33.7%로 나타났다.2023년 순수 전기 승용차 수출 증가 속도는 4월에 최고조에 달했고, 월별 수출 최고조는 10월에 나타나 완성차 수출의 월간 분포 법칙과 기본적으로 일치했다.

표 3 2023년 우리나라 순수 전기 승용차 수출 주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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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자동차 수출 악재 남아 있다

1.세계경제가 부진하여 회복이 여전히 취약하다

un이 발표한"2023년 세계 경제 형세와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가지 위기의 교차로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전망이 암담하고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1.9%로 예측되어 수십 년 동안 성장률이 가장 낮은 해 중의 하나가 되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의 감측에 따르면 2023년 12월 중국 외부경제 종합 pmi (구매관리자지수)는 47.9로 전월 대비 약간 하락했으며 여전히 쇠퇴의 선 아래로 처졌다.그리고 주로 추적한 선진국 경제체는 모두 쇠퇴의 선 아래에 있다.신흥 시장 가운데 인도 ·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경제권은 모두 쇠퇴 아래 있다.

현재 중국의 외부경제는 여전히 비교적 부진하여 외수의 강도에 영향을 주고있다.유리한 측면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강도 하락, 글로벌 유동성 압력 하락, 외환시장 안정 등이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통화와 재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물경제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2.해외 신차시장은 호조를 보였지만 전기차는 부진했다

2023년 중국 신차판매는 처음으로 3000만대를 돌파해 전년 대비 12% 성장했고, 15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수출이 200만대 증가한 것이 주요 동력이었다. 특히 순수 전기차의 수출 증가폭이 컸다.2023년 해외 신차시장이 활성화되지만 전기차는 부진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유럽자동차메이커협회 (acea) 수치에 따르면 2023년 eu 내 승용차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1050만대를 기록, 예상을 넘어섰다.이에 비해 2023년 eu의 전기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24% (순수 전기차는 16%)로, 2022년 23% (순수 전기차는 14%)에서 약간 개선되는 데 그친다.

미국을 보자.미국의 2023년 신차 판매는 고금리, 고가격, 노동자 파업,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560만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 최근 10여년 만에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전염병 이전 수준인 1700만대 수준에는 회복하지 못했다.게다가 일부 딜러들은 2024년까지는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미국 자동차 시장은 이미 냉각되기 시작했다.워즈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23년 미국 경차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카 · 플러그인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에 이른다.

일본자동차수입사협회 (jia)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전기차 수입대수는 2만 2890대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지만 순수 전기차는 오히려 6.8% 감소했다.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최근 순수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30%에 그치고, 나머지 점유율은 하이브리드차 · 수소차 · 연료차가 차지하겠다고 공언했다.업계 전환의 진통은 현재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으며, 자동차 기업의 응변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단기적으로 볼 때, 전 세계 전기 자동차의 침투율이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지만, 개별 시장의 병목은 여전히 돌파하기 어렵다.

3.보호주의가 대두하여 무역마찰의 위험이 급증하고있다

중국의 전기차 수출이 급성장하면서 일부 해외시장에서는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2023년 3월, 토이기는 일방적으로 중국의 전동자동차에 대해 40%의 관세를 추가징수하지만 기타 국가에 대해서는 10%의 관세를 징수한다.11월 29일, 터키는 또 다시 문제를 제기하여 전기 자동차 수입에 대해 허가증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 터키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수입 제품은이 법령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이 조치는 오직 중국 전기 자동차만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2024년 1월 1일, 터키의 신판 세칙이 시행되어, 리튬이온 전지에 대해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며, 또한 fta를 체결한 국가와 지역은 제외되었다.유럽연합 (eu)은 이미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들어갔다.무역마찰은 보호주의의 대두, 국제 무역장벽의 증가로 인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더욱 큰 압력에 직면한 동시에 자원과 요소가 일정한 지역내에서 자유롭게 류동할 수 없게 하여 글로벌 전기차 공급사슬의 안정성이 현재 시련을 겪고 있다.

4.해외시장 경쟁에 대비하려면 애프터서비스 체계가 없어서는 안 된다

2023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의 10개 자동차 대리점에 벌금을 부과했는데, 그 이유는:사우디 상업대리법 및 그 시행 규정 위반, 수리 및 예비 부품 공급 규칙 위반, 소비자에게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 등이다.그중에는 중국 4개 자동차대리상이 포함됐는데 처벌원인은 규정한 시간내에 소비자에게 신차를 인도하지 않았다.소비자가 요구를 제기한후 14일내에는 긴급한 예비부품을 제공하지 않는다.사우디 시장의 차량 사용 환경과 시장 규칙은 모두 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소비 경험에 대한 평가는 제품력 자체를 제외하고 애프터서비스도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중동시장을 중요시하는 중국 브랜드에 대해 말하자면 애프터서비스 체계의 불완비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다행인것은 일부 주요기계공장들이 이미이 점을 깨닫고 현지화 예비품 창고 건설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보화 관리수준을 제고하고 중개상을 도와 재고관리와 직원교육을 잘하고 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에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기까지 브랜드 구축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5.'안'에서'밖'으로 무질서한 경쟁에선 승자가 없다

2023년 이래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 대규모의 가격 전쟁이 시작되었다.돌돌 말아도 이기지 못하고 드러눕아도 평평하지 못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속으로 돌돌 말기보다는 바다로 나가자는 목소리가 나온다.한동안 많은 브랜드들이 시선을 해외시장으로 돌렸다.아세안에서 라틴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일부 기업들이 국내의 일부'경험과 방법'을 해외에 이식하여 가격상의 경쟁심은 끊이지 않는다.

동종업계의 저가 경쟁은 결코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정상적인 업계 질서를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메이드인 차이나'의 해외 이미지도 손상시킨다.자동차 기업은 단말기 판매에서 일정한 이윤률을 유지해야만 제품 품질과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정력을 집중할 수 있으며 따라서 브랜드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또 중국 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저가 제품의 수출이 아니라, 핵심 경쟁력을 갖춘 중국 자동차 제조 수준을 대표하는 제품을 절주있게 해외에 투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조합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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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동차 수출 전망

1.성장예기가 상향조정되고 세계경제확장속도가 완만하다

국제통화기금 (imf)이 2024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1%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3년 10월 전망한 2.9%보다 0.2% 포인트 높은 것이다.중국 2024년 경제성장률을 지난번의 예측보다 0.4% 포인트 높은 4.6%로 상향 조정했다.imf는"중국의 경제성장속도 상향조정은 2023년 중국의 경제성장속도가 예상보다 강해져 생기는 지속효과를 반영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세계경제에는 불리한 요소도 매우 뚜렷하다. 경제확장의 기초가 완만하여 중동지역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과 홍해 (紅海) 위기를 포함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imf는 무역외곡과 지연경제분렬의 심화는 세계무역수준에 계속 지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고 보았다.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선이 이어지는 2024년에는 보호무역주의 리스크도 높아질 것이다.미국의'디커플링'추진도 전 세계 무역 · 투자 자유화에 충격을 줄 것이며, 역세계화 추세는 2024년 전 세계 경제의 발전에 장애물 중 하나가 될 것이다.

2.전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점유율도 계속 올라갈 것이다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하이브리드동력으로부터 시작하여 이미 순수전동과 플러그 앤 믹스 위주의 전동화시대에 들어섰다.순수 전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신에너지 승용차 세계 판매량은 2021년 644만 대에서 2022년 약 1009만 대, 2023년에는 1370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비록 2024년 전 세계 신차 판매 증가 속도가 둔화될 수도 있지만,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상승하여 판매량이 1,8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침투율도 20%로 상승할 것이다.이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해외 진출에 호재다.

3.기술규제와 규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보호주의가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있다

eu 시장에서 중국 전기자동차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eu는 이미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해 반보조금 조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상응한 반보조금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중국 전기자동차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24년 1월부터 프랑스는 전기 자동차 보조금을 탄소 배출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일방적으로 중국에서 만든 전기 자동차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탄소 배출 지수를 설정해 교통 운송 단계의 탄소 배출과 함께 프랑스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3개의 전기 자동차를 만들었다.다치아 스프링과 테슬라 모델 3, mg 4는 모두 중국에서 제조돼 프랑스로 수출됐다.이 새로운 보조금 규정이 나온 근본 목적은 중국에서 만든 전기자동차를 시장에서 배제하기 위한 것이다.

2023년 12월,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ira에 관한 지침 및 feoc (feoc) 해석 지침을 발표하여 ira의 정책 요건을 명시하였다.2024년부터 미국에서 면제되는 전기자동차에는 feoc 가 제조하거나 조립하는 배터리 부품이 포함되지 않는다.또한 2025년 이후에는 니켈과 리튬과 같은 중요 광물은 이러한 물질을 추출, 가공 또는 회수할 수 없게 된다.중국은 현재 전 세계 전기자동차 수출의 35%,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량의 80%, 리튬 · 니켈 ·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가공능력의 60~90%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조치는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 및 전 세계 전기자동차 공급망, 전기자동차 발전계획 및 중미 산업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코피나트 (kopinnart) imf 제1 부총재는"2023년에 세계 각국이 취할 무역제한 조치는 약 3000건으로, 이는 2019년의 3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 경제가 서쪽과 동양 양진영으로 분열되면 글로벌 gdp의 2.5~7% 가 손실된다.개별 국가들이 안보를 구실로'디커플링'을하고,'디리스크'를 명분으로 보호무역주의를 시행하면서 세계 경제에 가장 큰 리스크가 되고 있는 것이다.

4.무역과 투자가 병행되면서 중국자동차의 해외진출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기존의 일반 무역 방식과 달리 해외 현지화 생산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한편으로 해외시장의 확장과 더불어 판매량이 비교적 안정적인 중점시장이 출현하여 현지화규모생산의 수익기반을 갖추었고한편, 중국 신에너지 모터쇼가 비교적 강한 경쟁 우위를 보이면서 동력전지 업체와 관련 부품 산업체인의 해외 생산 능력도 성숙되고 있다.이밖에 해외공장 설립은 국제무역에서 운송원가를 낮출수 있을뿐만아니라 높은 관세와 무역장벽을 피면할수 있는 우세가 있다. 이는 국제자동차무역이 일정한 단계까지 발전함에 있어서의 습관적인 방법이다.

현재 일부 중국 자동차 기업은 이미 글로벌화의 보폭을 다그치기 시작했다.byd는 2023년 12월 하순 헝가리 세거드시에 신에너지 완성차 생산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수십억유로.'일대일로'에 비교적 일찍 가입한 유럽 국가로서 최근 헝가리는 중국 배터리 생산업체들의 투자 열기지역이다. 닝더스다이, 이웨이리튬에너지, 신왕다 등 여러 생산업체들이 이곳에 투자하고 공장을 건설했다.

5.2024년에는 완성차 수출이 20% 늘어난 600만 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2023년이면 중국이 처음으로 자동차 수출 세계 1위에 오른다.서방이 선전하는'디커플링 (decouleling)'과 날로 증가하는 무역마찰 위험 앞에서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전례없는 시련을 겪고 있다.어린 시절의 경망함에서 성숙한 이성으로, 중국차의'저우추취'발걸음은 더욱 견실해졌다.연간 수출 500만 대 돌파로 중국 자동차 2.0시대가 열린 것이다.

2024년까지 내다보면 중국 자동차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한다.신에너지자동차가 여전히 주요견인동력으로 되여 침투률이 35% 이상으로 제고될것으로 예상된다.기존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영향력도 한층 높여 연간 완성차 수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600만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필자:중국기계전기상회 자동차분회쑨샤오훙, 천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