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융자통일기획 신용서비스플랫폼 건설 중소 령세기업 융자편의수준 향상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다.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0일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을 거행,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실시방안의 새로운 조치에 대해 해독했다.

장기간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난과 비싼 융자문제는 비교적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이런 기업은 대부분 초창기 또는 성장기에 처해있어 흔히 효과적인 저당과 담보가 없어 전통신용대부모델의 대부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동시에 기업의 신용정보가 비교적 분산되어 있어 접근이 어려운 점도 정보에 기초한 금융기구의 신용대출 능력을 제약하고 있다.

은행과 기업의 정보 비대칭 난제를 완화하기 위해 최근년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인민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 등 관련 부서와 전국 일체화 융자신용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고'신용이대출'업무를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를 촉진하기 위해'신용방안'을 제공했다.

국가발전 개혁위원회 부주 임 Li Chunlin 소개, 집결지에 의탁 하여 신용정보를 공유하는 융자 신용 서비스 플랫폼 건설 전국 각지의 건설을 지도하 지방 융자 신용 서비스 플랫폼, 현재 전국 플랫폼과 지방 플랫폼 상호연계, 전국 일체화 융자 신용 봉사 플 래 트 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종 금융기구에 규정에 따라 경영 주체의 신용정보를 제공 하여야 한다.2024년 2월 말까지 은행들이 전국 일체화 융자 신용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를 통해 대출 누계 25조 1000억 위안, 그중 신용 대출이 5조 9000억 위안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신용정보의 집중공유가 여전히 불충분하며 현유의 공유정보는 금융기구가 경영주체에 대해 정확한 신용평가를 내리는것을 지탱하기에 부족하다.일부 지방에서는 여러개의 융자신용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여 정보가 중복되고 여러 곳의 은행기구가 서로 련결되고 여러 곳의 경영주체가 등록되여 금융기구와 경영주체의 부담을 증가시켰으며 금융서비스의 질과 효률도 저하시켰다.

이번에 발표한 실시방안은 다방면적으로 목적성있게 배치했다.

리춘린 부주임은 실시 방안은 전국 일체화 융자신용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를 금융기관에 공공신용정보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유일한 수출'로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기능이 중복되거나 운행이 효률이 낮은 지방융자신용서비스플랫폼을 통합하고 모든 지방플랫폼을 전국일체화플랫폼망에 포함시켜 중복건설과 자원의 유휴와 랑비를 줄인다.이와 함께 신용정보의 수집과 공유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해 기업 주요인원 정보, 각종 자질 정보, 수출입 정보 등 17개 종류, 37개 신용정보를 공유 범위에 포함시켰다.이밖에 금융의 편민혜기업정책이 융자신용써비스플랫폼을 통해 경영주체에 직접 전달되도록 추진함과 동시에 데터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신용조회체계건설은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난을 완화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인민은행 신용조회관리국 국장 런융메이 (任永梅)는 국가금융신용정보 기초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세계에서 피복자 수가 가장 많고 신용정보를 수록한 가장 완벽한 신용조회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2024년 3월 말까지 총 11억 6 천만 자연인과 1억 3 천만 기업 및 기타 조직의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며, 2023년에는 연간 53억 건의 조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런융메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 중국인민은행은 데이터베이스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법에 따라 금융신용정보를 전면적으로 수집하고 신용정보 개발과 응용을 심화하며 금융기구들이'감히 대출하고, 원하는 대출하고, 가능한 대출하고, 회차하는'장기효과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하도록 지원할 것이다.이와 동시에 중소령세기업의 지불자금흐름정보의 공유응용을 연구, 추동하여 신용정보와 상호 보완하는 서비스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신용기록이 없는 중소령세기업의 융자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킬것이다.

소기업과 령세기업 융자방면에서 금융감독관리총국 일반특혜금융사 책임자 펑옌 (馮燕)은 올해 3월말까지 전국 일반특혜형 소기업과 령세기업 대출 잔액이 31조 40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1.1% 증가했으며 각종 대출 증가율보다 12% 포인트 높았다고 소개했다.올해 1분기, 전국적으로 새로 발급한 일반특혜형 소형령세기업 대출금리는 4.42%로 2023년보다 0.35% 포인트 하락했으며 2018년 이래 루계로 3.51% 포인트 하락했다.

풍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단계에 금융감독관리총국은 은행에 일반특혜여신지원강도를 유지하여 신용대출가격을 안정시키고 령세기업법인대출을 증가할것을 요구하게 된다.이와 동시에 상업은행의 소기업, 령세기업 금융서비스감독관리평가제도를 수정하고 소기업, 령세기업 대출위험분류방법을 수정하며 소기업, 령세기업 여신책임면책제도를 최적화한다.이밖에 계속하여 관련 부문과 련동하여 기업과 관련한 신용정보공유를 심화하고 정보공유범위를 계속 확대하며 정보공유방식을 최적화하여 은행기업정보비대칭난제를 더욱 잘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