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소식 (기자 한금상):7월 14일, 국가문화려행부는 다성 (자치구, 직할시) 단체관광을 회복할데 관한 통지를 하달했다.15일 오전 10시 5분, 중국련합항공 북경다싱 (大興) 행 장백산 (長白山) 행 kn5515 편 항공편이 장백산공항에 평온하게 착륙해 항공에 성공했다. 이는 장백산관광이 전국에서 먼저 회복되였음을 상징한다.
2020년에는 백두산 항로에 신종 코로나 폐렴의 영향이 커 백두산 공항이 47일 동안 결항됐다.전염병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다방면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질서있게 항로운영을 회복하였다.5월 21일, 주변 현,시, 기업들과 장백산지역 관광항로개발련맹을 조직했다.5월 22일,"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산업발전 전문기금 (항로개발육성부분) 실시세칙"이 정식으로 출범되고 항로보조자금이 정식으로 출범했다.상하이창바이산, 상하이톈진창바이산, 선양창바이산, 닝보지난창바이산, 하얼빈창바이산 등 다양한 항로가 개설돼 있다.
kn5515/5516 창바이산-베이징다싱 항공편은 베이징 출발 8:00시, 창바이산 도착 10시 5분, 창바이산 출발 10시 50분, 베이징 도착 12시 55분이다.앞으로 백두산은 중국과 연합항공협력을 심화하고 백두산항로 3년 개발전략 (관광객 150만명 이상 증가)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창바이산-옌타이-원저우, 창바이산-옌청-포산 등 창장삼각주와 주장삼각주 항로 개발을 추진한다.2021년 창바이산공항 임시 개항 후 창바이산-하얼빈, 창바이산-오사카 등 한일 간 국제선 노선 개설을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