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소식 (기자 리정 장증오):일전, 국무원 상무회의의 비준을 거쳐 길림시를 포함한 46개 도시와 지역에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길림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규정에 따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 면제, 기업소득세 심사 징수 등 우대정책을 누리게 되며시 전체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건설과 수출지향형 경제발전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길림시 당위원회와 시정부는 대외개방과 대외무역경제, 국제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성 전체에 하나씩 b 형 보세물류센터를 건설했다.최근 3년간 지린 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80억 위안 선을 돌파하는 등 크게 세 걸음을 내디뎠고, 2019년에는'전국 100대 대외무역 도시'에 진입했다.
동북아시아 지역과 창지투 (長吉斗) 개발개방 선도구에서의 지린시의 위치와 정책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지린시는 여러 차례 성 정부와 상무부에'중국 (지린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실시방안'을 보고했다.길림시 국제 전자상거래 발전 사상은 다음과 같다. 길림시 보세물류센터 플랫폼의 우세에 의거하여 대외경제무역산업의 발전을 중점으로하고 규모가 크고 b2b 가 주력방향으로 전자상거래의 내외융합을 실시하며 신형의 산업무역 서비스 체인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여 길림시 대외무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한다.2019년 12월 27일, 길림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운영센터가 건설되어 운영에 들어갔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승인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이외에 현재 10억 위안을 투자하는 길림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프로젝트가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