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측면의 구조개혁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있으며 공업기업리윤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있다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이윤은 동기 대비 22.8% 성장했으며 성장속도는 1월부터 8월까지의 성장속도보다 1.2% 포인트 빨랐다.그중 9월 이윤은 동기 대비 27.7% 성장했고, 성장속도는 8월보다 3.7% 포인트 빨라져 연속 2개월 뚜렷한 가속화 추세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공급측 구조개혁이 깊이있게 추진되면서 공급체계의 질과 효률이 부단히 향상되고 공급과 수요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개선되였으며 공업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경영상황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기업효익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9월, 공업 기업 이윤의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이는 현재 기업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 주며, 생산 속도를 높이고 경제 성장의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 고급연구원 류학지는 본사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렇게 말했다.

허핑 (何平) 국가통계국 공업사 박사는 이윤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생산과 판매 성장이 모두 빨라졌고 공산품 가격이 안정적으로 상승했으며 전력, 술, 전자 등 업종의 견인역할이 뚜렷해 공업이윤 증가속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9월 기준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실제6.6% 성장하여 증가속도가 8월보다 0.6% 포인트 빨라졌다.공업기업 주요경영업무수입은 동기대비 10.8% 성장하여 증가속도가 8월달에 비해 1.2% 포인트 빨라졌다.공업생산자의 출하가격은 동기대비 6.9% 상승했는데 상승폭은 8월달에 비해 0.6% 포인트 높아졌다.공업생산자수매가격은 동기대비 8.5%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8월달에 비해 0.8% 포인트 높아졌다.

하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초보적추산에 따르면 출하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주요경영업무수입이 약 6526억원 증가되였다.구입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기업의 주요경영업무원가가 약 5164억원 증가하였다.수입과 지출을 상쇄하면 리윤은 약 1,362억원 증가되여 8월달보다 89억원 더 증가되였다.

또한, 9월 전력, 열 생산 및 공급 산업 이윤은 동기 대비 22.6% 증가하여, 8월 이윤이 동기 대비 8.5% 하락했던 국면을 반전시켰다.술, 음료와 정제차 제조업의 이윤은 동기 대비 52.9%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는 8월보다 37.4% 포인트 빨랐다.컴퓨터, 통신 및 기타 전자장비 제조업 이윤은 동기 대비 23.6% 증가해 증가율이 8월보다 2.1% 포인트 높았다.

"공급 측면의 구조개혁이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정리신 공업정보화부 대변인은 공급측 개혁으로 제품 구조가 개선됐고,'규제 · 관리 · 서비스'개혁 등 기업 원가를 낮춘 조치들이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이윤 증가는 공산품 가격 상승 요인도 있지만, 내외 수요 회복 요인도 있다.류쉐즈는 디레버리징, 원가 절감 임무의 환경하에서 공업기업의 전체 부채 수준이 낮아지고 기업 경영 원가가 하락하며 공업경제 운행이 호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이 추진되면서 공업생산의 질효률이 제고되였고 첨단장비와 첨단기술 제조업의 성장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초상증권 거시분석사 고명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한면으로 높은 산업집중도는 높은 리윤을 대응시킨다.다른 한 방면으로 총수요는 구조가 최적화된 덕택에 견인성을 가지고있다.이밖에 현재의 분배구도는 기업의 세금을 줄이고 원가를 낮추며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격려하는데 유리하다.

고명의 견지에서 볼 때, 공업기업 이윤의 증가속도가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데, 여기에는 기업의 디레버리징, 주민소득 향상, 소비 촉진 및 향후 연구개발지출 촉진, 고정자산투자 증가 촉진 등이 포함된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전 3분기, 공업기업의 효익이 뚜렷이 호전된 동시에 기업 운영의 질이 향상되고 이윤이 생겼으며 자금회전이 빨라지고 기업 레버레지율이 하락했다.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100원당 주요경영업무수입중 원가는 92.9원으로 동기대비 0.5원 하락했다.결손기업의 개수는 동기 대비 3.4% 감소하였고결손기업의 결손총액이 동기 대비 18.1% 하락하였다.9월말에 기준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미수금 평균회수기간은 동기대비 1일 줄어든 37.3일이였다.완제품재고품의 회전일수는 13.7일로 동기대비 0.6일 감소했다.기준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자산부채률은 55.7%로 동기대비 0.6% 포인트 하락하였습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이래 공업공급측 구조개혁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첨단기술제조업이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고 소비 업그레이드 방향과 브랜드 인도를 응당 해야 하는 업종의 운행태세가 량호해 공칭능력 해소 행보가 빨라졌다.

1월부터 9월까지 첨단기술제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3.4% 증가해 전체 공업보다 6.7% 포인트 빨랐다.첨단기술제조업 주요경영업무수입은 동기대비 13.5% 증가하여 증가속도가 전체 규모이상 공업보다 1% 포인트 높았다.소비품공업의 부가가치가 7.8% 증가하여 전체 공업보다 1.1% 포인트 빨랐다.철강, 비철금속, 시멘트, 판유리 등 업종의 이윤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기업 결손은 동기 대비 각각 4.8% 포인트, 2.4% 포인트, 12% 포인트와 6.2% 포인트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