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상무회의:'인터넷 + 선진 제조업'발전 심화

경제의 소리'천하재경'의 보도에 따르면, 공업 인터넷은 전면적인 상호 연계를 통해 자원의 더욱 넓은 범위, 더욱 높은 효률, 더욱 정확한 최적화배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공업인터넷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대기업은 자금, 기술, 인재 등 여러 면에서 우위가 있지만 중소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줄곧 난제로 되고있다.이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어제 (11.3) 새로운 구상을 밝혔다.

이번 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심의 통과된'인터넷 + 선진 제조업'을 심화하여 공업 인터넷을 발전시키는 지도의견'에 따르면 중국의 공업 인터넷 발전은 인터넷, 플랫폼, 안전 등 몇 가지 방면에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네트워크 방면에서 공업기업의 인트라넷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공업기업의 외부망 구축 등 조치를 가속화하여 지연시간이 낮고 신뢰성이 높으며 피복면이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관리국 한하 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소기업은 인터넷사용방면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그는"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전용 회선의 속도 향상과 요금 인하를 더욱 추진하고, 중소기업 정보 서비스 원가를 낮추며, 대 · 중소기업 통합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업인터넷플랫폼건설방면에서 공업정보화부 정보화소프트사 사장 사소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의 목표는 아주 명확하다.

셰 대변인은"2020년까지 다업종 · 다분야 국가급 플랫폼 구축과 기업급 플랫폼 구축을 지원해 30만개 이상의 산업 앱, 즉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육성하고 30만개 기업이 산업 인터넷 플랫폼을 응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크게는 우주비행과학공업, 하이얼 (海尔)과 같은 거두로부터 작게는 의류공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잇달아 공업 인터넷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플랫폼의 건설은 하나의 복잡한 시스템공정으로서 대량의 자원을 동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용적이 못되고 안전하지도 못하다고 인정하고있다.덩치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기업들에게 교훈을 준 셈이다.그러나 사소봉은 중소기업은 다른 한 방식으로 플랫폼의 발전을 지지할수 있다고 말했다.

셰 대변인은"공업 인터넷 플랫폼이 산업 집결구에서 착지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방정부가 재정세무 지원, 정부 구매 서비스 등 방식을 통해 중소기업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도록 추동하며 대기업 플랫폼과 중소기업용 플랫폼의 쌍방향 반복을 실현해 상호 추동하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업 인터넷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지도의견'은 또 법규제도, 시장환경, 재정세무지원, 융자서비스, 인재지원과 조직메커니즘 등 6개 방면에서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제기했으며 그중 일부 세분화 조치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과 관련된다.

천자오슝 (陳朝雄)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여건을 갖춘 지역에서 공업인터넷 전용자금을 설립하고 위험보상기금을 설립하도록 권장한다.고정자산 현금화 가속화, 기업 연구개발비용 가산공제, 소프트웨어 및 집적회로 산업 기업소득세 우대, 소기업과 령세기업 조세우대 등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