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시장은 새로운 시세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1월 유색금속판 가운데 기본금속과 귀금속 가격은 크게 상승하고, 희토류와 소금속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그 중, 니켈의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한 기본 금속판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아연 (8.93%), 구리 (5.46%), 납 (4.93%)의 상승폭은 상위 3위였고, 알루미늄, 주석은 상승폭이 약간 약해 각각 3.56%, 0.25% 상승했으며, 니켈 가격은 소폭 4.20% 하락했다.

비즈니스사 비철금속분사 애널리스트 류미려는 1월분 비철금속시장가격이 소폭 반등한것은 우선 눈에 띄는 거시적경제수치의 추동때문이라고 주장했다.중국의 2016년 12월 차이신 (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51.9로 201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신규 주문 증가속도 역시 2016년 11월을 초과해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둘째, 유색금속은 2017년에 생산능력 감축 대열에 합류할 것이다.오산 공업 정보화 부 부장은 일전에"유색 금속 업종 다음 으로는 공급과잉 축소 사업을 잘 틀어 쥐고 다른 한편 으로는 유색 금속 신소재 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여 엄하게 전해 알 루 미니 움 생산능력을 새로 늘어 난, 상하 민간 알루미늄 협력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민간 항공기에 알루미늄 쟁취 등 비철금속 신소재에서 중대 한 돌파를 거두고 비철금속 시장 형성에 지탱 한다.
그다음으로 음력설전에 제련기업은 집중적으로 점검수리하여 생산을 줄였다.구리, 아연과 같은 1월의 다른 정도의 집중 점검, 시장 내 공급 감소, 비철금속 가격을 지지합니다.하지만 공장 가동 중단과 출장이 잇따르면서 수요가 급격히 둔화됐고, 수급 부진으로 1월 비철금속 시장 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기본적인 면에서, 기본 금속의 분화는 여전히 비교적 뚜렷하다.납과 아연은 여전히 광물 부족의 영향을 받고 있어 공급이 긴장하여 가격이 지지를 받고 있다.구리와 알루미늄의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잃어, 이번 가격 상승은 소식에 의한 자극이 더 많기 때문이다.그러나 니켈은 그 이전에 줄곧 공급이 긴장했는데,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완화의 영향을 받아 시세가 크게 반전되어 가격이 오히려 떨어졌다.하지만 지난 1월 말 필리핀이 니켈광산을 폐쇄한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니켈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니켈의 가격이 다시 상승 태세로 돌아설 수도 있다.

1월에는 상인들이 륙속 사업장을 떠나 공급과 수요 모두 부진하여 유색금속시장은 큰 시세를 보기 어려우며 총체적으로 말하면 평온을 위주로 한다.설날 이후 상가는 점차 영업을 재개하지만 대보름 이후에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상가가 많기 때문에 2월 초순에도 시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2월중순이후에는 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성수기가 닥쳐와 수요가 증가되여 경기가 새로 시작될수도 있다.그러나 류미려는 시세가 예년의 봄보다 못할것이라고 예측했다.새해 벽두부터 중국인민은행이 상비대출편의 (slf) 금리 인상을 확인함에 따라 시장자금 유동성이 다소 긴축되고 있다.비철금속은 2017년에도 여전히 생산능력 축소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월에 금리를 잠시 올리지 않는다고 선포해 시장을 어느 정도 지탱했다.상술한 내용을 종합하면 명절이후 조업이 회복되면서 수요가 증가되여 2월분 비철금속가격은 소폭 상승할수도 있지만 총체적인 상승폭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