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관리는 심부전 관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급성, 만성 심부전 치료에서의 관건적인 단계 중의 하나이다.심장부전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모두 용량의 과부하가 생기게 되는데, 즉 심장의 수축과 (또는) 확장 기능이 감퇴되어 몸 안의 여분의 액체가 제때에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어 호흡곤란, 부종, 신장 손상, 간 기능 쇠약, 장 흡수 불량, 고혈당 등 일련의 증상과 징조를 초래하게 된다.체액정체 (체액 정체)를 조절하고 몸에 필요 없는 수분을 배출하는 것은 심부전 증상을 완화하고 장기기능을 개선하며 재입원율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이다.
용량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신부전증의 신호입니다
부종이 심해지다
심부전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임상 징조는 하지 (下地) 부종이다.하지부종이 가중되면 심부전 환자의 용량조절이 좋지 못함을 암시하므로 사전에 간섭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수분과 염분의 축적과 함께 쉽게 심부전의 급성발작을 유발할수 있다.이전에 심부전을 진단한적이 없다면 하지 부종을 발견하면 제때에 진찰을 받아 부종의 원인을 찾고 외심장원인으로 인한 부종을 제거함으로써 병세가 지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호흡이 곤란하다
하지 (下肢) 부종이 아닌, 체내에 필요 없는 수분도 폐의 어혈, 흉강 혹은 복강에 쌓인 액, 심낭에 쌓인 액 등을 포함한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부동한 부위의 물은 심장기능에 부동한 영향을 준다. 례를 들면 전형적인 좌심부전 폐어혈 증상은 폐어혈 정도의 차이에 따라 노동성 호흡곤란, 야간발발성 호흡곤란, 심한 경우 심지어 단자세로 호흡할 수도 있다. 반드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베개가 높은 상태에서 잠을 잘 때 숨이 막혀 앉아야 숨을 쉴 수 있다면 심장질환이 의심되므로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체중이 늘다
심부전 환자는 최근에 체중이 뚜렷하게 증가했을 경우에도 심부전이 발작하거나 가중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체중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액체조절이 좋지 않아 수나트리움의 정체 (수분 정체)를 초래함을 의미하므로 심부전 환자는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제때에 체중의 이상 증가를 발견하고 가능한 한 빨리 중재하여 심부전의 발작 또는 악화를 방지해야 한다.
심부전 환자는 어떻게 자가 용량 관리를 합니까?
오차를 정확하게 기록하다
만성심부전 환자는 액체의 섭취량을 매일 1.5~2리터로 통제할수 있으며 체량이 85 킬로그람 이하인 환자는 매일 30 밀리리터/킬로그람으로 섭취하고 체량이 85 킬로그람 이상인 환자는 매일 35 밀리리터/킬로그람으로 섭취해야 한다.례를 들면 질량이 60 킬로그람인 환자의 1일 섭취량은 1,800 밀리리터이고 90 킬로그람인 환자의 1일 섭취량은 3,150 밀리리터이다.급성 심부전 환자는 액체의 섭취량을 더욱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 특히 폐어혈, 체순환어혈이 뚜렷한 사람은 낮은 혈액량 요인이 없을 때 (큰 출혈, 심한 탈수, 심한 땀 등) 매일 액체의 섭취량은 보통 1500 밀리리터 이내가 적당하지만 2000 밀리리터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음식 관리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정확히 쓰다
주목
쓸 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