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 아 버 지 가 모 아 둔 낡 은 보 온 컵 두 개 를 버 렸 더 니. 경 찰 까 지 출 동!
2 월 14 일 은 정 월 초 닷 새 이 다.
절 강 태 주 로 교 공 안 분 국
경 찰 두 추 우 와 동 료는
그 날 저 녁 사 람의 키 반 정 도
높 이 쌓 인 쓰 레 기 더 미 속에 서
뒤 지 고 또 뒤 지 고
.
이날 오 후
신 교 파 출 소 에 일 가 족 네 명 이찾 아 왔 다.
그들 중 팔 순로 인 의안 색 이
매 우 초 조 해 보였 고
입 으 로 끊 임 없 이"보 온 컵" 을외 우 고 있 었 다.
알 고 보 니 그 의 딸 서녀 사 가
집안 청 소 를 하 다 가
아 버 지 가오 래 된 보 온 컵 을
많 이 모 아 두 고 있 길 래
그 중 몇 개 를 던 져 버 렸 다.
쓰 레 기 는바 로 환 경 미 화 원 이수 거해 갔다.
잠 시 후
외 출 했 던 로인 이 집 으 로 돌 아 와
보 온 컵 두개 가 없 어 진 것 을 발 견 했 고
그 순 간 바 로 넋 이 나 간 듯 안 색 이 흐 려 졌 다.
알 고 보 니
로 인 은 사 용 하 지 않 는 보 온 컵 에
자 신 의 로 후 자 금 을 모 아 두 었 던 것 이다.
자 금 은 루 계 로2 만 여원 에 달 하 였다.
딸 서 녀 사 는
아 버 지 가돈 을 잃 어 버 린 후
밥 도 제 대 로 드 시 지 않 았 다 며
그 동 안 보 온 병 을 애 타 게 찾 았 지 만 결 과 가 없 었 고
환 경 미 화 원의 련 락 처 도 구 하 지 못 해
결 국파 출 소 에도 움 을 청 하 러 왔 다 고 말 했 다.
"할 아 버 지 급 해 하 지 마 세 요.
우 리 가 최 선 을 다 해 찾 아 드 리 겠 습 니 다.
두 추 우는 로 인 을 극 구 위 로 하 였 다.
로 부 부 의 년 세 가 많 고
정 서 가 불 안 정 한 점 을 감 안 해
두 추 우 는가 족 들 에 게로 인 을 돌 보 게 하고
신 속히 팀 을 이 끌 고 출 동했 다.
상 황 을 료 해 한 결 과
쓰 레 기 는아 직 그 대 로 방 치 되 여 있 었 다.
두 추 우 는환 경 위 생 소 에 도 착 한 뒤
동 료 와 함 께 쓰 레 기뒤 지 기에 나 섰 다.
쓰 레 기 더 미 가 사 람 의 키 반 정 도 쌓 여 있 고
냄 새 또 한 지 독 했 다.
약30 분을 뒤 져 서 야
그 들 은 끝 내 좋 은 소 식 을 전 했 다.
"여 기 있 다,찾 았 다!"
두 추 우 가보 온 컵2 개 를 열 어 보 니
과 연 그 안 에 는 백 원 짜 리 지페 가
한다 발씩 들 어 있 었 다.
두 추 우 는 로 인 에 게
돈 을 은 행 에 예 금 하 라 고 당 부 했 다.
잃어 버 렸 던 돈 을 되 찾 은 할 아 버 지 는
너 무 고 마 워 련 신 인 사 를 했 다.
이 튿 날
서 녀 사는 감 사 기 를 들 고파 출 소를 찾 아
사 의 를 표 했 다.
세 심 한 경 찰 들 에 게 찬 상 을 표 한 다!